배우 최지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기러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된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김소현 분)의 집에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수상한 가정부'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기러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된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김소현 분)의 집에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