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살인애교 발사 "머리 터지는 줄 알았다"

입력 2013-09-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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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샘 해밍턴이 살인애교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각자 일과를 끝내고 부대로 복귀한 병사들은 저마다 자신의 훈련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 중 샘해민턴은 수사과에서의 업무에 대해 “수사과가 최고로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며 “너무 복잡한 업무라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의 말을 들은 멤버들이 모두 호기심에 어린 눈빛으로 샘을 쳐다보자 어깨가 으쓱해진 샘 해밍턴은 살인적인 애교의 표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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