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라미네이트,"앞니 6개 라미네이트! 튼튼해서 꽃게 먹어"

입력 2013-09-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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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맨발의친구들'방송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집밥 프로젝트에서는 싱글남 홍석천의 집밥과 함께 ‘맨친’ 식구들이 사유리에게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맨친’ 멤버들은 홍석천과 함께 홀로 사는 사유리 집을 찾아 집밥을 대접하고 나섰다. 홍석천표 피클을 맛보던 사유리는 새송이버섯피클에 “지우개 맛이 난다”고 엉뚱한 맛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맛은 있는데 사실 먹기가 힘들다. 내가 앞니 라미네이트를 했다. 전체 다 한 건 아니고 6개 했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또 꽃게를 먹던 중 "라미네이트 했지만 꽃게 먹을 수 있다. 내 라미네이트 튼튼하다"고 멤버들을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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