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지섭, 서인국 폭풍 질투 "태공실 내 맥주도 받아줘"

입력 2013-09-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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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소지섭이 폭풍 질투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 12회 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두고 서인국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중원은 태공실의 집을 방문했고, 냉장고에 있는 강우(서인국)의 캔맥주를 발견했다.

태공실은 “가끔 강우하고 평상에서 한 잔 하는데 그때 꺼내기 편하라고 넣어둔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중원은 “냉장고도 좁아터졌는데 강 팀장 맥주 맡아 줄 여유가 있나”며 맥주를 흔들어 버렸다.

이후 주중원은 태공실 집에 맥주세트를 가져가 “내 것도 맡아줘. 우리 집 냉장고도 자리가 없다”고 말하며 냉장고에서 강우 맥주를 꺼내고 자신의 맥주를 채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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