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오는 11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결혼 이어 '겹경사'

입력 2013-09-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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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각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0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허각은 지금까지 본인 곡만 무려 40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허각은 “항상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드디어 개최한다. 첫 콘서트인 만큼 나에게는 기대와 의미가 남다르다. 팬들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털털한 성격으로 가요계에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허각의 콘서트이기에 미리부터 화려한 게스트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여러모로 기대해봐도 좋을 공연”이라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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