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혁신’보다 ‘실리’택한 애플, 저가 아이폰 선보여

입력 2013-09-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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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와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5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폰에 대한 신흥국의 수요를 잡고자 아이폰5C 16GB 모델의 가격을 99달러로 책정했다. 이날 쿡 CEO는 “아이폰5를 두 가지 디자인을 갖춘 후속 모델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발표에도 이날 애플의 주가는 2.3% 하락했다. 쿠퍼티노/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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