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김보성 정면 디스 "김보성처럼 하면 개성파 배우 못 돼"

입력 2013-09-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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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박준규가 김보성을 디스했다.

9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개성파 배우 4인방, 박준규, 김보성, 위양호, 박준규가 출연한다.

KBS에 따르면 이날 ‘안녕하세요’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규, 김보성에게 “개성파 배우를 꿈꾸는 위양호, 박규선 씨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준규는 “터프하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되고 싶으면, 절대 김보성 씨처럼 하면 안 된다”며 김보성을 정면으로 디스했다.

한편 김보성에 대한 박준규의 디스는 9일 오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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