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틴탑ㆍ에프엑스ㆍ선미, 영광의 1위 주인공은?

입력 2013-09-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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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영상 캡처)

‘인기가요’ 틴탑ㆍ에프엑스ㆍ선미, 영광의 1위 주인공은?

‘인기가요’의 9월 둘째 주 영광의 1위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틴탑과 에프엑스, 선미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8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컴백스테이지에서는 4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집 앨범의 공식적인 첫 컴백무대에 오른다. 최근 월드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드래곤은 공식적인 첫 컴백무대인 만큼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카라는 ‘둘 중에 하나’와 ‘숙녀가 못 돼’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상남자’로 업그레이드한 BTOB는 ‘내가 니 남자였을 때’와 ‘Thriller’를 부른다.

핫스테이지에서는 틴탑의 ‘장난아냐’,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헨리의 ‘1-4-3’, 제국의 아이들의 ‘바람의 유령’, 범키의 ‘갖고놀래’, 빅스(V.I.X.X)의 ‘대.다.나.다.너’, 스피카의 ‘Tonight’, 테이스티의 ‘MAMAMA’, 뉴이스트 ‘잠꼬대’ 등 화려한 무대가 예정돼 있다.

그밖에도 나비, 레이디스코드, 범키, 에프엑스, 엠버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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