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최영태 해명, 미니홈피 오늘 방문자 6000 여명 모두 헛걸음?
(최영태 미니홈피)
Mnet ‘슈퍼스타K 5’ 참가자 최영태가 방송국 디스 발언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7일 오후 그의 미니홈피 방문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6444명이 그의 미니홈피를 다녀갔다. 하지만 이 6444명의 방문자는 모두 헛걸음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홈피에는 사진이나 글 등의 게시판이 개설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7일 오전 최영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방송보고 착잡한 마음에 올린 글이 파장이 조금 커진 것 같아 글을 내렸습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방송의 적’에서 나왔던 대사를 조금 패러디했던 글이었어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최영태는 이날 새벽 트위터에 “방송국X들, 복수할거다” “컨트롤 비트 다운 받을 거야”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