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2년전 ‘해피투게더’에선 즉석 애교 ‘비교체험 극과 극’

입력 2013-09-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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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방송 중 애교를 못하겠다며 눈물을 보여 논란을 빚은 가운데 과거 그녀의 애교 장면이 새삼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진영과 카라 멤버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지영은 애교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안 할래요”라며 눈물을 보여 논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애교를 부리는 강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강지영은 즉석에서 애교를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이 시키면 하고, 김구라가 시키면 안 하는 것일까?”, “2년 사이 강지영의 생각이 많이 바뀐 듯”,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일까?”, “팬들을 위해서라도 보여줄 수 있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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