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삼성의 '갤럭시기어'가 공개됐다. 손목시계와 스마트폰이 결합된 '갤럭시기어'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으며, 19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음성메모, 이메일, 알람, 날씨확인, 일정체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유튜브)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