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단기급등 부담감에 동반 약세

입력 2013-09-04 09:11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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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주들이 단기급등 부담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원(0.75%) 하락한 132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0.41%), 포스코(-0.62%), 현대모비스(-0.36%), 기아차(-0.46%), SK하이닉스(-0.88%),, 신한지주(-0.24%), LG화학(-0.17%) 등 삼성전자우(0.11%)를 제외한 상위 10종목 모두가 내림세다. 특히 삼성생명은 CJ제일제당 블록딜 우려에 4%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경지지표 호조에 상승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감에 시총상위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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