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안시현 부부 이혼, 네티즌 "애 낳고 키워봐야 성격 나온다"

입력 2013-08-30 21: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이 2년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마르코야... 충분히 예상했다... 결혼 발표할 때... 이혼할 것 같더라”며 두 사람의 이혼을 예상했다는 글을 올렸다.

다른 네티즌도 “그다지 뜬금포는 아니라고 생각함”이라며 예견된 수순이라 말했다.

또 한 네티즌은 “결혼하고 애 없이 둘만 있을 땐 모르지. 애 낳고 키워봐야 성격 나온다”며 결혼 선배로서 일침을 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