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법무법인 태평양과 법률 자문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3-08-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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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에서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함종욱 전무(우)와 법무법인 태평양 강용현 대표(좌)가 법률 자문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신탁·상속에 관한 법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유언대용신탁 상품인‘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고객의 사망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상속관련 분쟁의 소지를 줄이고 안전하게 부의 이전을 이룰 수 있도록 상속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우리투자증권은 신탁을 활용해 유언·상속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의 관계자는 “최근 우리사회에서도 가족구조, 상속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상속, 증여 관련 문제도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법무법인 태평양의 전문화된 법률자문 서비스와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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