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고용노동부·서울관악지청·동양미래대학교·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일자리 창출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참석 기관들은 중소기업과 청년인력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우수 중소기업의 인력채용을 지원 등 G밸리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G밸리 소재 200여개 중소기업 대표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강연하는 ‘제23회 G밸리 CEO포럼’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됐다.
4개 협약기관은 기관들은 G밸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박람회 개최하고, 우량 중소기업 DB구축, 우량 중소기업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진로 취업상담, 청년인턴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4개의 협약기관이 공동으로 10월10일 동양미래대학교에서 ‘G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