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 '잡스' 개봉 앞두고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메시지'

입력 2013-08-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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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 페이스북)

영화 ‘잡스’ 애쉬튼 커처가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를 보냈다.

1500만 친구를 가진 애쉬튼 커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 29일 한국에서 잡스가 개봉해요, 꼭 보세요!”라는 글을 27일(한국시간) 올렸다. 이는 최근 세계적인 영화 시장으로 자리 잡은 한국 영화 팬들에 대한 배려라고 풀이된다.

특히 ‘월드워Z’의 브래드피트, ‘더 울버린’의 휴 잭맨, ‘엘리시움’의 맷 데이먼과 살토 코플리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녀간 이후 방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글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영화 ‘잡스’를 통해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역에 도전해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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