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주들이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1개, 코스닥 5개 등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3D프린터의 기본원리인 모션컨트롤 부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맥스로텍이 전거래일대비 970원(14.92%) 오른 7470원을 기록했다. X·Y·Z 축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모션컨트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TPC 역시 910원(14.87%) 뛴 70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플라스틱 가루를 잉크로 사용해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3D 프린터는 상용화하면 가정 내 제조 혁명을 불러올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에쎈테크(14.91%), 케이피엠테크(14.89%), 베리타스(14.86%), 파브코(14.75%)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