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추천상품 특선]우리투자증권, 안정·수익성 추구… 노후준비 도와

입력 2013-08-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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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우리투자증권은 노후생활의 부족한 현금흐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상품인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을 추천했다.

이 랩은 채권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통시에 추구한다. 최근 지속되는 저성장저금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상품 발굴단과 100세시대 연구소가 개발했다.

지난 3월 출시됐던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1호’는 출시 2개월 반 만에 1100억원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우리투자증권은 효율적 운용을 위해 1호의 신규 가입을 제한하고 대신 ‘스마트인베스트형’과 ‘힛&런액티브형(Hit&Run Active)’을 출시했다.

‘스마트인베스트형’은 투자자산의 70%를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나머지 30%를 특허 받은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으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힛&런액티브형(Hit&Run Active)’은 투자자산의 70%를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1호보다 공격적으로 ETF 투자 비중을 가져가 보너스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가입 금액은 5000만원이고 중도환매는 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함종욱 대표는 “100세시대 플러스인컴랩 신규 2종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고객의 효과적인 100세시대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