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코리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가 1위로 추석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에 올랐다.
최근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추석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녀시대와 귀염둥이 미니언의 컴백이 인상적인 ‘슈퍼배드 2’가 1위로 뽑혔다.
뒤이어 ‘몬스터 주식회사’의 속편인 ‘몬스터 대학교’가 2위에 올랐다.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김민국, 송지아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 대탈출’이 3위, 홍콩 애니메이션 ‘풍운결’이 4위로 뽑히기도 하였다.
미국, 영국, 독일 등 전세계 36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누적 흥행 수익 7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배드 2’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9월 1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