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근황, 순백 블라우스에 단아한 차림 '눈길'

입력 2013-08-26 16:16수정 2013-08-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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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원의 근황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26일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말의 순정’ 종영 이후 최근 도지원 배우가 ‘현기증’ 고사를 마쳤다고 하네요~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합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도지원은 순백의 블라우스 차림으로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도지원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도지원이 출연하는 영화 ‘현기증’(감독 이돈구)은 치매 증세가 있는 엄마와 딸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극중에서 도지원은 치매에 걸린 엄마(김영애 분)의 큰 딸 ‘영희’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지원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도지원 근황, 정말 40대?”,“도지원 근황, 단아한 포즈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도지원 근황, 현기증 너무 기대됩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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