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이미숙 찾아 마지막 한마디…49회 예고

입력 2013-08-24 13:01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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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예고 영상 캡처)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가 이미숙을 찾아가 마지막 직격탄을 날린다.

2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 49회에서는 과거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는 송미령(이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형은 홍콩으로 돌아가겠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한우주(김환희 분)는 서운한 마음에 한재형을 배웅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진욱(정우 분)은 한우주를 데리고 공항으로 향한다. 이 모습을 본 이혜신(손태영 분)은 서진욱에게 다시 한 번 감동한다.

이유신(유인나 분)에게 화낸 것이 미안한 장길자(김동주 분)는 야근하는 이유신을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이유신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황일도(윤다훈)는 술에 취해 이순신(아이유 분)을 찾아가 송미령을 한 번만 봐 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