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햄스터’ 광고, 2년 연속 닐슨광고대상 수상

입력 2013-08-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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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광고가 2년 연속 닐슨 자동차 부문 광고대상에 꼽혔다고 23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 법인이 밝혔다. 사진은 기아의 2014년형 쏘울 광고. 출처=기아차

기아자동차의 ‘햄스터’를 등장시킨 쏘울 광고가 2년 연속 닐슨 자동차 부문 광고대상에 꼽혔다고 23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법인이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는 지난해 5월부터 미국 TV에 방영된 ‘햄스터2’다.

기아는 지난 2009년부터 햄스터를 의인화한 광고를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는 ‘Totally Transformed’라는 캠페인으로 2014년형 쏘울을 홍보할 새 햄스터 광고도 마련했다. 새 광고는 오는 25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공식 데뷔하기 전에 유튜브에 공개됐다.

또 이달 말 미국 전역의 3만3000여개 영화관에서 이 광고가 나올 계획이다.

레이디가가의 신곡 ‘Applause’가 새 햄스터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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