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이상엽, 김태희에게 감사한 마음...왜?

입력 2013-08-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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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배우 이상엽이 김태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김지훈과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 당시 팬들이 보내준 세면도구 세트 선물과 촬영 내내 신고 다녔던 삼선슬리퍼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그는 함께 촬영하는 시간이 많았던 김태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상엽은 “김태희 씨가 잘 챙겨준다. 붓기 빠지는 약도 챙겨주셨다. 제가 이완 씨와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 친동생 챙기듯 챙겨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장 보고 싶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김태희 씨, 유아인 씨, 부성철 감독님이 가장 많이 마주쳤다 보니 제일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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