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화장품 사업 중단..."일베 악의적 신상털이 고통"

입력 2013-08-22 21: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낸시랭 화장품 사업 중단

(사진=랭샵 홈페이지)

낸시랭이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 ‘랭샵’ 사업을 중단한다.

낸시랭은 22일 ‘랭샵’ 공식 홈페이지에 “변모와 일베들의 저에 대한 악의적인 신상털이와 음해로 인해 직원들까지 개인신상이 주변에 알려지고 있다”며 회사로 전화가 와서 낸시랭에 대한 욕설을 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랭샵은 낸시랭이 대표로 있는 라하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다.

낸시랭이 언급한 변모와 일베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와 보수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 저장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