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박진영, 녹음실 불 끄고 감정 몰입 도와”

입력 2013-08-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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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사진=로엔 티브이 유튜브 채널)

원더걸스 출신에서 솔로 여가수로 컴백한 선미가 박진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로엔 티브이는 선미의 5분 32초 분량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당시 박진영에게 받은 조언에 대해 “노래에서 감정 표현하기 정말 힘들었다…미치겠는 감정을 표현해야 되는데 (잘 안되서 박진영PD가) 녹음실 불을 꺼주신다던지…”라며 박진영PD가 지도한 감정 몰입 비법을 드러냈다.

또한 선미는 “(박진영PD는) 노래 들어가기 전에 ‘미치겠어! 미치겠어! 두 번만 외쳐봐’라고 말하며 감정을 이끌어내는 부분에서 많이 도움을 주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와 JYP Nation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의 솔로앨범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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