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심경 "상상 그 이상의 모습…기대하세요!"

입력 2013-08-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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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트위터)
'주군의 태양 귀신'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유민규가 트위터에 심경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유민규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군의 태양 촬영을 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 상상 그 이상의 모습으로 등장예정이에요! 생애 첫 귀신역이라 저도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규는 음침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짙은 분장을 한 채 턱시도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창백한 귀신 분장에도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민규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5부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지우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주군의 태양 귀신, 누군가했더니 유민규!" "주군의 태양 귀신, 또 등장했으면 좋겠다" "주군의 태양 귀신, 훈훈한 외모에 눈이 즐거웠다"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귀신 고정출연 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규는 다음달 11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비의 나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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