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화성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분양

입력 2013-08-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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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단지 인접한 전 가구 남향 배치

▲올 하반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럭에 분양하는 ‘경남아너스빌’ 조감도.(사진=경남기업)

경남기업은 올 하반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럭에 ‘경남아너스빌’ 334가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군인공제회가 시행하는 화성동탄2 ‘경남아너스빌’은 84㎡(3개 타입), 총 344가구(지하2층, 지상 27~32층, 4개동)로 구성돼 있으며 군인공제회 회원 분양 이후 11월에 일반 분양 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고 KTX역사 및 상업지역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 단지 남쪽에는 치동천이 흐르고 동쪽에는 12m의 공공 공지가 인접해 우수한 개방감과 자연 친화적 단지로 도심속 힐링을 추구한다고 경남기업은 설명했다.

특히 이 단지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계획돼 있으며 각 동간 서로 마주보지 않도록 배치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조망, 일조 및 자연 통풍이 원활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1층 부분을 없애 개방감을 확보하고 주거의 쾌적성까지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넓은 중앙광장을 배치해 단지 주민들의 교류 및 휴식 공간을 확보했다. 분양에 관한 문의는 전화(02-2210-03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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