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6세 최강동안+바비인형 몸매의 엄마 등장

입력 2013-08-19 23: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캡쳐)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46세 최강동안을 자랑하는 어머니를 둔 아들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어머니가 20대의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는 탓에 고민의 주인공은 여자친구와도 헤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학교 주변에서 엄마와 같이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 소문이 여자친구에게도 들어가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엄마의) 사진을 보여줘도 믿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사연 주인공의 어머니는 밸리댄스 강사로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던 학생들을 훈계를 했는데 반말로 답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큰 아들은 “군생활 하던 시절 선임병들로부터 소개해 달라는 요청도 받았을 정도”라는 사연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