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바뀌는 흔한 영화? 이번엔 19금으로… '미스체인지' 9월 5일 개봉

입력 2013-08-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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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체인지' 스틸 컷.(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

‘몸이 바뀐다’는 소재의 영화가 개봉한다. 그것도 19금으로.

‘자카르타’, ‘몽정기’ 등을 연출한 정초신 감독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우연한 입맞춤으로 인해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영화다.

정초신 감독은 솔직하고 발랄한 남녀의 성(性)이야기를 코믹하고 대담하게 그려내며 전 세대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모은 바 있다. 주연 배우들로는 송삼동, 이수정, 정은우, 신유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주인공 이제칠을 연기한 배우 송삼동은 영화 ‘낮술’에서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독립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남쪽으로 튀어’, ‘슈퍼스타’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영화에서는 변호사 역을 맡았다. 남부러울 것 없는 직업과 재력을 가졌지만, 여자에게 고백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역이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여자(캐릭터 명) 역에는 요즘 가장 핫한 옥타곤걸 이수정이 열연한다. 도시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늘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제칠과 현구 사이를 번갈아 가며 와일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줄 것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했고, 기존과는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이수정은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몸이 바뀐 두 남녀의 은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스체인지’는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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