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치파오 "중국 절세미녀 저리 가라네"

입력 2013-08-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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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미투데이)
공효진 치파오가 화제다.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5회도 기대하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중국 전통 의상인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있다. 치파오는 공효진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슬림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공효진 치파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절세 미녀 다 저리 가라네", "공효진 치파오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태공실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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