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투윅스' 예고 영상 캡처)
‘투윅스’ 이준기가 호송차의 교통사고를 틈 타 탈출한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두윅스(극본 소현경ㆍ연출 손형석 최정규)’ 3회에서는 탈주범 장태산(이준기 분)의 도주 이야기가 그려진다.
장태산(이준기 분)은 호송차가 교통사고가 난 틈을 타 탈주를 감행한다. 오미숙(임세미 분)을 살해한 범인이 장태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재경(김소연 분)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장태산의 탈주소식을 전해들은 임승우(류수영 분)는 분노한다.
오미숙의 유품을 정리하던 박재경은 오미숙의 속옷에서 디카의 행방을 알려주는 단서를 찾게 된다.
한편 8일 방송된 ‘투윅스’ 2회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