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엄현경-김영광, 이색 러브라인… 잘 될까

입력 2013-08-13 23: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굿닥터’ 조연들의 러브라인이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4회에서 소아외과 한진욱(김영광)은 환자 나인해(김현수)의 언니 나인영(엄현경)을 짝사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욱은 환자의 보호자임에도 용기를 내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했다. 나인영에게 그는 “뮤지컬 티켓이 두 장 생겼는데 같이 보러 가지 않겠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에 인영은 당황하며 “죄송하다. 그럴 겨를이 없다. 의사 선생님이 보호자인 제게 이러시는 거 부담스럽다. 앞으로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