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캐나다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 남우주연상

입력 2013-08-12 15: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영화 '무게' 포스터

배우 조재현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7회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에서 영화 ‘무게’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조재현은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이 영화가 투자 작으로 선정된 후 이 영화의 작품성과 가능성을 높게 보고 노게런티로 출연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 영화는 경기도의 중․저예산 영화 지원프로젝트인 투자 선정작이다. 투자는 경기도 소재 영산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저예산이지만 가능성이 있는 작품에 투자 하는 지원제도이다.

‘정씨의 슬픈 이야기’라는 부제를 담은 영화 ‘무게’는 조재현, 박지아, 안지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곱추 정씨 사연을 축으로 각양각색 주변 캐릭터의 다양한 사연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