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치현의 시만토(四万十)시가 12일(현지시간) 오후 1시42분에 41.0℃로 기상 관측 사상 최고 더위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이전 기록인 지난 2007년 8월16일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와 기후현 다지미시에서 관측된 40.9℃를 제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고치현의 시만토(四万十)시가 12일(현지시간) 오후 1시42분에 41.0℃로 기상 관측 사상 최고 더위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이전 기록인 지난 2007년 8월16일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와 기후현 다지미시에서 관측된 40.9℃를 제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