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나눔재단’100억원 증여 결정

입력 2013-08-09 09: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가칭)’을 설립하고 100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0.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추진일정을 감안해 2017년까지 매년 분할 증여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증여가액은 오는 2017년까지의 출연예상 금액”이라며 “매년 임직원 기부금 액수에 따라 출연금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