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지난 1년간 수입기준 선정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가장 높은 배우는 누굴까?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영화‘아이언 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 해 출연료 7500만달러(약 840억원)을 받아 남‧여 배우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화 '어벤저스'와 '아이언맨 3'의 출연료이며, 이 외에 러닝 개런티로도 막대한 수입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 1위에는 최근 유방절제술로 화제를 모은 안젤리나 졸리가 이름을 올렸다. 졸리는 2014년 개봉예정인 디즈니의 영화 ‘말레피센트’ 출연료로 1500만 달러를 받아 탑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할리우드 배우 출연료 탑5'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사진=AP/뉴시스, 신화/뉴시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