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투윅스'
(사진=류수영 트위터)
배우 류수영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홍보에 나섰다.
류수영은 7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9시50분 MBC에서 투윅스가 첫 방송 됩니다. 임승우 형사는 뜨겁고 거칠지만 속 깊은 곳은 여린 강력계 형사입니다"고 밝혔다.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삶을 살아 오다 살인누명까지 쓴 이준기(장태산 역)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류수영의 홍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끝나고 수목드라마 대전이네" "투윅스 볼까 주군의 태양 볼까 고민 중" "진짜 사나이 류수영 나오니까 투윅스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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