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 1월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 개시

입력 2013-08-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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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항공권 총액운임 최저기준 칭다오 13만2900원

제주항공은 내년 1월 한 달간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의 얼리버드 판매를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예매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1개월 동안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제주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왕복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이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이다.

국가별 노선의 최저가격은 일본의 경우 △인천-도쿄 나리타 22만5600원 △인천/김포-오사카 19만3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5100원 △인천-후쿠오카 15만7300원이다. 중국은 △인천-칭다오 13만2900원 △인천-홍콩 28만6700원이며 태국은 △인천-방콕 32만5400원 △부산-방콕 35만400원 등이다. 필리핀은 △인천-마닐라 28만200원 △인천-세부 29만200원이고, 인천-괌 노선은 37만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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