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폐지 소식에 과거 MC 신동 아쉬워 "내 인생의 좋은 추억…"

입력 2013-08-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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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뽀뽀뽀 폐지 소식에 아쉬움을 전했다.

5일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뽀뽀뽀 그동안 수고했어! 어렸을땐 만나서 반가웠고 동그리동동 땐 날 품에 안아줬고~ 헤어질때 또 만나요 ~ 했었는데... 이젠 정말 다시만날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내인생의 좋은 추억 뽀뽀뽀 감사합니다! 동그리동동! 잊지마!"란 글을 남겼다.

신동은 2007년 4월부터 3년 동안 '뽀뽀뽀'의 MC로 활약했다.

네티즌들은 "신동도 '뽀뽀뽀' 폐지 소식에 많이 아쉬운가봐" "신동 나오던 '뽀뽀뽀'도 재밌게 봤었는데" "신동도 '뽀뽀뽀' 나왔었구나... '뽀뽀뽀' 대단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뽀뽀뽀는 오는 7일 775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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