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카이로 나스르시티 소재 라바흐 알 아다위야 이슬람 사원의 캠프 농성장 밖에서 시위하고 있다. 이날 이집트 과도정부는 국영TV 성명에서 국가안보에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라면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농성장을 해산하도록 경찰에 명령했다. 카이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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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카이로 나스르시티 소재 라바흐 알 아다위야 이슬람 사원의 캠프 농성장 밖에서 시위하고 있다. 이날 이집트 과도정부는 국영TV 성명에서 국가안보에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라면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농성장을 해산하도록 경찰에 명령했다. 카이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