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 신임 CEO에 맥이완 전 소매은행 수장 내정

입력 2013-08-01 09:09

  • 조정은 기자 hailey.jeoungeu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로스 맥이완 전 소매은행 수장이 임명될 예정이라고 CN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BS는 지난달 사임한 스티븐 헤스터 CEO의 자리를 이을 인물로 맥이완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스터는 2008년 구제금융을 받은 RBS의 흑자 전환을 위해 CEO에 임명돼 5년간 재임했다.

맥이완의 CEO 임명이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이르면 내일 공식 임명 발표가 날 예정이라고 CNBC는 덧붙였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최고경영자 #스티븐헤스터 #CNB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