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이상윤 앞에서 ‘엉엉’ 대체 왜?…10회 예고

입력 2013-07-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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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홈페이지 영상 캡처)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이 이상윤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10회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여자인 사실을 알게 된 광해(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광해는 정이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그러나 정이는 이육도(박건형 분)가 청자찻잔을 만들 때까지 열흘의 시간만 허락해 달라 한다.

임해(이광수 분)는 정이와 광해가 예사 사이가 아니라는 소문을 듣고 계략을 짜 두 사람을 한 방에 가둔다.

여자가 가마 가까이에 가면 가마신의 노여움을 산다는 이야기에 정이는 죄책감이 든다.

한편 29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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