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프엑스 VS ‘힐링캠프’ 미쓰에이 수지, 아이돌 자존심 대결

입력 2013-07-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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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SBS)

예능프로그램 맞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KBS ‘안녕하세요’와 SBS ‘힐링캠프’가 그것이다.

특히 두 프로그램에는 29일 밤 방송에서 에프엑스와 미쓰에이 수지를 각각 출연시켜 자존심을 건 시청률 대결을 펼친다.

11시 15분 방송되는 ‘안녕하세요’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신비로운 다섯 소녀 에프엑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정치를 닮아 고민이라는 10대 여고생이 게스트로 출연,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133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되는 ‘힐링캠프’는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출연한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지난 20여 년 동안 있었던 인생사를 가감 없이 밝히고, 남자 연예인에게 호감이 있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수지는 이날 녹화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며 의외의 남자 연예인에게 가슴 설렜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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