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눔봉사단·인턴사원, 장애아동과 갯벌체험

입력 2013-07-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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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나눔봉사단과 2013년 인턴사원들이 장애 아동에게 사랑을 전했다.

효성은 지난 25일 인천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턴사원이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소속감을 높이고 ‘일하기 좋은 기업(GWP)’을 만들려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교육훈련(OJT:On the Job Training) 과정 중 하나였다.

인턴사원들은 장애아동들과 해수욕을 하고 갯벌에서 조개·해산물을 잡는 등 아이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효성은 지난 5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효성나눔봉사단을 출범했으며 매월 1회 이상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등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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