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입 관리 "내가 직접해, 나경은에게는…"

입력 2013-07-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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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수입 관리가 화제다. 유재석이 수입을 직접 관리한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유재석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결혼 후 통장관리는 내가 한다”고 밝혔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왕자님(나경은)이 서운해 하지 않냐”고 묻자 유재석은 “잘 이야기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하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직접 돈 관리를 한다며 “(아내 별에게)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

유재석 수입 관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수입 관리, 의외네”, “유재석 수입 관리, 아내 섭섭하지 않을까?”, “유재석 수입 관리, 다른 면이 있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문난 7공주’ 특집으로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백설공주로, 하하가 신데렐라, 노홍철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정형돈이 '백조의 호수' 오데트 공주, 길이 인어공주, 정준한가 엄지공주, 박명수가 라푼젤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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