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사진제공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식품전문기업 대상의 동반성장협약식 ‘행복한 상생, 즐거운 내일’에 참석해 대상과 협력사간 동반성장을 독려했다.
이번 동반성장협약식은 대상과 40여 협력업체가 동반성장을 결의하는 협약을 맺고, 100억 규모의 협력사 지원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협력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은 협력사의 역량강화 및 신뢰관계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며, 결국 대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대상과 협력사 모두가 상생의 네트워크를 다져 내실있는 역량 강화를 이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