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보조개 사라질까?

입력 2013-07-26 15:56

이꽃들 인턴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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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사진=‘꽃보다 할배’ 공식 홈페이지)

배우 이서진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26일 방송될 tvN ‘꽃보다 할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서진은 배낭을 멘 채, 초탈해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날 ‘꽃보다 할배’ 녹화에는 여행 4일차 아침, ‘꽃보다 할배’팀은 파리를 떠나 중세의 옛 정취가 남아있는 스트라스부르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트라스부르 역에 할배들을 모셔두고, 렌트카를 빌리러간 짐꾼 서진은 왠지 불길함 예감이 스치고 이미 직감처럼 눈 앞에 보이는 역이 왠지 멀게만 느껴지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이서진의 보조개는 사라지고, 점점 혼란 상태가 이어지는 모습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9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의 시청률은 4.38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지상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