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7년만 공명 업데이트…어떤 스토리?

입력 2013-07-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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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제공))
테일즈위버 업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하고 있다.

넥슨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PC게임 '테일즈위버'에 새로운 에피소드인 '공명(共鳴)'을 공개하고, 그 첫 번째 챕터인 '오리진(Origin)'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에피소드 '공명'은 에피소드2 광휘의 첫 공개 이후 7년 만이다.

게임 원작인 '룬의 아이들'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주인공 '보리스'와 신규 캐릭터 '이솔렛'의 새로운 모험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에피소드 주무대인 '달의 섬'에는 신규 사냥터 '옛 기억의 숲'과 함께 게임 내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그라델'을 추가했다.

새로운 캐릭터 '이솔렛'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외에도 마법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네냐플 마법학원'을 선보이고 다양한 마법 습득과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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