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표 "개성공단 파탄 나면 다시 軍주둔"

입력 2013-07-25 18: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제6차 남북 실무회담 종결회의가 끝난 후 우리측 기자실에 진입해 북측 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부총국장은 "실무회담이 파탄나면 예전처럼 개성공단을 복원시키지 못하면 공단 폐쇄하고 군부를 도로 이 지역에 넣어놓겠다"고 말했다.

북측 대표단은 북측 의견이 담긴 합의서 초안 등을 모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