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삼성전자”

입력 2013-07-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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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됐다.

재벌닷컴은 지난해 매출 1조원 이상 상위 3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기여도, 평균 근속연수, 복리후생, 연봉 등을 기준으로 근무여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벌닷컴은 각 항목별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평균 점수를 산출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고용규모·매출·영업이익·법인세·기부금 등 ‘경제기여’ 항목에서 최고점(95점)을 받았고, 직원연봉(71점), 직원복지(57점), 직원근속(42점) 등을 포함해 평균 66.3점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직원연봉(92점), 직원근속(92점)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외환은행이 평균 63.4점으로 2위, 역시 같은 항목에서 고득점한 현대자동차가 평균 63.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또 국민은행이 평균 62.5점으로 4위, 포스코가 58.2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신한은행, SK텔레콤, 현대중공업, 기아차, SK에너지가 10위권에 포함됐다.

20위권에는 KT, GS칼텍스, SK종합화학, 하나은행,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중소기업은행, LG전자, 유한킴벌리, KT&G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SK는 20위권 안에 가장 많은 계열사(3개)를 둔 그룹으로 나타났으며, SK텔레콤의 경우 직원연봉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근무여건이 우수한 100위권 이내 업종별 기업수는 제조업이 57개, 금융업이 21개, 물류업 5개, 건설업 4개, 통신업 3개, 기타 10개 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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